[ 목차 ]
1. 고정금리, 변동금리
2. 변동금리가 유리할 경우
3. 혼합금리 사용
4. 고정금리 선택 후 갈아타기
대출을 진행하다보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금리가 올라갈 것 같으면 고정금리, 금리가 낮아질 것 같으면 변동금리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게 유리할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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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 변동금리
- 고정금리
- 가입할 때 선택한 금리가 대출이 끝날 때(만기) 까지 동일하게 적용 - 변동금리
- 대출을 받고 사용하는 동안 기준 금리에 따라 내가 사용중인 대출금리도 같이 변화 적용
- 보통 3개월, 6개월, 12개월 주기마다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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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가 유리할 경우
금리가 1%p 이상 차이 난다면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가 유리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기준금리가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1%p 이상 높다면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이자를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혼합금리 사용
혼합금리는 최초 3~5년은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이후에는 6개월 단위로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입니다. 국고채 또는 금융채에 연동해 5년 단위로 금리가 바뀌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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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택담보대충의 경우 혼합금리가 유리합니다. 보통 오랜 시간 대출을 갚아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중간에 기준금리가 낮아질 수도 있어 지금 같이 금리가 높을 때는 고정금리를 사용하고 이후 변동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면 이자를 합리적으로 낼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 선택 후 갈아타기
만약 본인이 5년 이상의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중간에 돈을 완납할때 '중도상환수수료'라는 걸 내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상품들이 해당 수수료를 없애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대출을 신청할때 해당 수수료가 있는 상품인지를 확인 하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내가 신청한 대출 상품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면 고정금리를 신청한 후 3년이 넘은 시점에서 이자를 더 적게 낼 수 있는 상품을 찾아서 갈아타는 방법을 진행하는 것도 합리적인 소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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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게 더 유리한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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