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진행 할 때 항상 고민이 되는 것이 계약금에 대한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어떻게 지불해야 하는 것일까에 대한 궁금한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인테리어 업자가 알려주는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잔금을 무조건 몇프로 남기고 진행해라', '잔금을 최대한 늦게 줘라'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말이 나오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잔금을 처리하고 나면 하자 보수(A/S)에 대한 부분에 처리가 굉장히 늦어지기 때문에 나온 말 입니다. 때문에 저 같이 잔금을 받건 안받건 빠르게 처리해주는 사람으로써는 무조건 피해를 보고 있는 입장이죠.
그렇다면 도대체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은 어떻게 지불해야 하는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인테리어 계약금
인테리어 계약금은 수행되는 작업에 대한 보증금으로 계약 체결 시 전체 계약금액 중 일부를 선금으로 지불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전체 금액의 10% 정도 비율로 진행되며 나머지는 중도금과 잔금으로 나눠서 입금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인테리어 업자와의 계약을 보장하며 업체가 공사를 완료하지 않는 다면 손해배상 요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바로 계약금입니다.
계약금은 언제 지불해야하는가?
계약금은 필히 계약서를 작성 할 때 지불해야 합니다. 보통 동네 업체의 경우 1차 상담 후 5만원이나 10만원 같이 소액이라도 계약금으로 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절대 그렇게 계약금을 지불해서는 안됩니다. 계약금은 어떻게 공사를 할지 정확하게 정해지고 인테리어 계약서의 금액이 정확히 정해진 다음 계약서에 계약금, 중도금, 잔금에 대한 금액을 기입한 후 서로의 싸인이나 지장을 진행한 다음 지불해야 법적 효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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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돌려받을 수 있을까?
법적으로는 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보통 우리나라 자동차를 살때 계약금을 내는데 자동차 업계에서는 계약금을 100% 돌려주고 있기 때문에 최근 사람들의 인식이 계약금은 돌려 받을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계약금을 내기 위해서는 계약서를 써야 하는데, 그 과정까지의 많은 상담과 시간이 쏟아졌을 것 입니다. 때문에 계약금은 못 돌려받는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고, 혹시나 돌려 받게 되면 인테리어 업자에게 감사를 표하시면 됩니다.
계약금 100% 내야하는 상황?
보통 인테리어를 진행 할 때는 계약금을 100% 내야 하는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주방, 화장실, 도배, 조명 등 단품으로 작은 공사를 할 때는 계약금 100% 선입금으로 진행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이 때 물건도 받지 못했는데 계약금 100%를 내게 되면 돈을 뜯낄까 걱정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작은 공사여도 계약금을 내기 전에 필히 꼼꼼하게 계약서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 40~50% 요구
만약 계약금을 40~50%를 요구하는 인테리어 업체가 있을 것 입니다. 보통 저 같은 경우는 계약금 10%와 중도금1차, 2차로 나눠서 받습니다. 이때 중도금1차와 2차는 각각 40%씩을 받으며, 중도금1차는 일명 착수금이라고 해서 공사가 시작되는 날 받습니다. 즉, 만약 계약금 40~50%를 요구한다면 착수금까지 한번에 받는 것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 만약 중도금을 빠르게 또 한번 받는다면 계약금 비율을 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테리어 계약시 호구 안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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